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디즈니 주토피아 등장인물 줄거리

by 부빠빠경빠빠 2023. 3. 6.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주토피아에서 연쇄 실종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주토피아 최초의 토끼 경찰관 주디는 48시간 안에 사건을 해결할 것을 지시받고 사기꾼 여우 닉에게 협동수사를 제안하고 밤의 울음꾼을 찾다 나선다.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이 함께 사건을 해결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다.

 

등장인물

주토피아 최초의 토끼 경찰과 주디홉스는 경찰학교에서 대형 포유동물들을 모두 제치고 수석을 차지했다. 귀여운 외모에 낙천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의욕이 넘쳐흐르며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고야 마는 의지를 갖고 있다. 부모님은 경찰이 되고 싶어 하는 그녀를 말리지만 주디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뤄냈다. 닉 와일드는 주디홉스가 주차단속을 하고 있을 때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좋지 않게 만났지만 서로가 원하는 것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한다. 던 벨웨더 부시장은 이름뿐인 부시장으로 창고 같은 조그마한 방에서 비서나 보좌관도 없이 지낸다. 영화의 위기 제조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보고 서장은 주디홉스가 처음 근무하게 된 경찰서의 서장으로 성품은 따듯하지만 기강을 잡기 위해 엄격하게 부하들을 대한다. 초반 주디에게 제대로 된 업무를 주지 않는 등 갚을 관계인 듯 하지만 후반에는 주디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응로 플래시 슬로스모 어는 나무늘보로 포유류 차량국의 공무원으로 등장한다. 말이나 일처리 하는 모습 심지어 웃는 모습까지 아주 느리지만 가젤의 콘서트에 늦을 땐 과속을 하는 반전캐릭터이다.

줄거리

토끼마을에 살고있던 주디홉스는 어려서부터 경찰이 되고 싶어 했다. 15년 후 주디는 경찰 사관학교에 들어가고 학교를 수적으로 졸업하기까지 한다. 발령을 받아 첫 출근 후 받은 임무는 주차단속을 받고 청장에게 항의하지만 거절당한다. 주차딱지를 끊던 중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생긴 불미스러운 일을 보게 되고 도움을 준다. 오후 일과를 시작한 주디는 다시 한번 여우 일행을 만나게 되고 불법적인 일로 돈을 벌게 된 사실을 알게 된다. 계속 일을 하며 점점 작아지던 중 도둑을 잡야 하는 것 아니냐는 시민의 말에 의욕을 되찾고 도둑을 뒤쫓고 결국 그를 체포하지만 청장은 주어진 일을 하지 않았다며 꾸짖는다. 그러던 중 수달이 남편이 실종되었다며 찾아달라고 하고 주디에게 48시간 안에 임무를 해결하라는 명령이 내려진다. 주디는 사건에 닉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며 닉을 찾아간다. 닉의 엄청난 약점들을 찾아내어 닉을 체포하고 48시간 안에 사건을 해결하면 풀어준다는 조건으로 둘은 함께 단서를 찾아 나선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실종자들이 잡혀 있는 곳을 찾게 되고 라이언하트를 체포하는 데 성공한다. 기자회견을 하던 주디는 생물학적 특성으로 동물들이 포식자로 변했다고 말하며 닉의 트라우마를 자극하게 되고 둘은 갈라서게 된다. 토끼마을로 돌아간 주디홉스는 그곳에서 특정 꽃을 먹으면 동물이 야수처럼 변하게 되는 것을 알게 된다. 주디는 주토피아로 돌아와 닉을 찾아가 새로 알게 된 사실들을 이야기해 주지만 닉은 외면한다. 주디는 닉에게 잘못을 빌로 닉은 그녀를 위로해 주며 다시 함께 단서를 찾아 나선다. 밤의 울음꾼을 을 추적하던 중 위협을 당하게 되었고 그러던 중 부시장이 나타나 도움을 주는 것 같지만 주디는 이를 의심하며 도망간다. 닉과 쥬디는 위기를 이겨내고 밤의 울음꾼을 찾아 잡아낸다. 이후 해독제를 개발하고 주디는 경찰학교 졸업식에서 연설을 하고 닉은 주토피아 최초의 경찰이 된다.

엔딩 및 평가

주토피아 최고의 가수 가젤의 노래 Try Everything 콘서트 현장을 보고있는 호랑이 경찰들이 춤을 추는 것으로 엔딩이 시작된다. 그러다가 쥬디는 과속하는 차량을 단속하게 되는데 이 차에 타고 있던 등장인물은 바로 나무늘보였다. 가젤의 콘서트에 늦었다는게 그 이유로 웃음을 유발한다. 주토피아는 국내 해외 어디서든 극찬이 쏟아 졌다. 귀여운 캐릭터, 영화의 완성도와 주제를 녹여낸 방식까지 모두 흠잡을 곳이 없다는 평가가 다수이다. 차별, 편견을 유쾌하게 녹여냈다. 

댓글